1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존재 자체가 선물이야'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가 아빠 심형탁과 강남 카페 나들이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하루는 아빠와의 단둘이 데이트에 나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텐션이 한층 올라간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한다.
하루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생후 5개월 여동생을 보고 폭풍 친화력을 뽐낸다. 반짝이는 눈으로 여동생을 빤히 바라본 하루는 천사 같은 미소로 동생을 반긴다. 하루는 여동생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한다고. 처음 본 동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하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심형탁은 육아 후배와 토크 중 자연스레 둘째 계획을 물어본다. 둘째 계획이 있다는 후배들의 말에 심형탁은 "저희는 셋째까지 원한다"라며 "아내는 넷째까지 원했는데 내가 한 명 줄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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