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 방영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없이 의상·소품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직접 제가 연락하고 '협찬해 주실 수 있나요?'라고 여쭙는 과정에 참 좋은 분들이 많으시다는걸 느낀다"며 "일을 하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 긍정과 배려의 에너지를 주고받는 일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혜은은 "최고의 다이아. 너무 값비싸서 빌려주기 쉽지 않으신데도 기꺼이 협찬을 해주신다"며 "알고봤더니 협찬사 대표님이 저랑 친한 언니와도 친분이 있어서 놀랐다.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 모르니 잘 살아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은은 지난 1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100억을 분실한 뒤 우여곡절 끝에 되찾은 청렴동 부잣집 사모님 백지연 역으로 열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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