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기념으로 다양한 꿈이 살아 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으로 지역임장을 떠난다. 입시는 기본, 공시까지 다양한 학원들이 모여 있는 노량진에서 꿈을 좇아 모인 청춘들을 만나본다. 김숙과 박나래는 "노량진은 여의도, 용산구, 강남구 등 서울의 주요 구들과 인접해 있으며 강남과 강북이 이어지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노량진 뉴타운 이슈가 있다"고 설명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홈즈' 코디들은 자신들의 수능 끝난 날을 회상한다. 김숙은 "수능 1세대이다. 수능 끝난 해방감에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귀를 뚫었다"고 말한다. 홍익대학교 공과대학을 중퇴했다고 알려진 주우재는 "허공만 봐도 행복했다. 집에 돌아와 가채점했는데, 400점이 넘은 걸 확인하고 엄청나게 울었다"고 회상한다.
영훈은 노량진 수산시장에 와 본 기억이 있다고 회상한다. 그는 "2019년 컴백을 앞두고 춤을 추기 위해 수산시장에 왔었다. 당시 상인들 앞에서 노래가 안 나가는 무반주 상태로 춤만 췄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꿈이 모이는 곳! 노량진 임장은 13일 목요일 밤 10시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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