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준은 JTBC 송강 주연의 '알고있지만,'을 통해 데뷔해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를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청춘의 서사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일본 TBS '블랙페앙 시즌2'와 '캐스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언어의 벽을 넘어 미묘한 감정선을 표현 "글로벌 루키"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일본 팬층까지 확보했다.
청춘물, 사극, 글로벌 드라마까지 섭렵한 김무준은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 중 고다림(안은진 분)의 20년 지기 남사친 '김선우' 역을 맡아 다림과의 관계 속에서 미묘한 감정의 균열을 경험하는 인물로 '가짜 남편'이라는 독특한 서사를 통해 현실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층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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