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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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 집주인 장나라의 초대로 출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바달집’ 5회에서 지승현과 배우 김준한이 게스트로 초대받았다. ‘바달집’의 새로운 앞마당은 자작나무 사이로 바람이 불어오는 북해도의 여름 로망 ‘후라노&비에이’ 지역이었다. 지승현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해 주고자 야심 차게 준비한 영화 ‘러브레터’ 명대사를 외치며 등장했다.

이날 ‘바달집’ 주인 3인방은 지승현, 김준한을 위해 ‘생참치 풀코스‘를 준비했으며, 지승현은 산해진미를 맛보며 ‘바달집’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 사진제공=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방송캡쳐
/ 사진제공=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방송캡쳐
장나라의 부름에 삿포로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지승현은 활용성이 돋보이는 집 안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달집’을 살펴봤다. 또, 지승현은 선배 배우인 성동일과 김희원에게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생참치 풀코스에 이어 감성을 모닥모닥 피우게 할 불멍까지 지승현의 첫 ’바달집‘의 하루가 무르익어갔다. 그동안 선 굵은 연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지승현은 소탈한 모습부터 유쾌한 웃음으로 힐링 예능 프로그램의 취지에 딱 맞는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 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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