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윤은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특별한 존재를 꿈꾸는 김수겸 역으로 분했다. 극 중 김수겸은 보수적인 아버지 김낙수(류승룡 분)와는 다른 삶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입사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 쉽게 녹아들지 못한 채 갈등을 겪는다.
차강윤은 평범함 속에 담긴 진정한 가치와 대단함을 깨닫는 과정을 통해 청춘의 성장을 그려냈다.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며 점차 성숙해지는 그의 서사는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50대 김 부장의 인생 서사와 대비되는 20대 아들의 이야기는 작품에 새로운 활력과 균형을 더하고 있다.
'김 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백수될까 무서워" '음악AI' 수노 업데이트에 업계 '들썩'… 반응 살펴 보니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3646115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