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HS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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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미다스의 손' 노희영 대표와 '흑백 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MBN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에 '넘사벽 스펙'의 심사위원으로 전격 합류한다.

내년 2월 방송될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과제빵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

이혼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1963년생 노희영 대표와 1995년생 권성준 셰프로 이뤄진 '천하제빵' 심사위원 2차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린다. 먼저 '외식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노희영은 만두로 세계를 제패한 'K-푸드' 브랜드 '비비고'는 물론 '올리브영', '빕스', 'CGV',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과 WEST 식품관', '세상의 모든 아침'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브랜드 마법사'로 불리고 있다. 최근 '제주 요아정'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로 핫플레이스를 개척하기도 했던 식음연구소 대표 노희영은 '천하제빵'에서 그동안 수많은 브랜드를 론칭한 경험을 살린 '날카로운 분석'과 '특별한 브랜딩 포인트'를 선사,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사진=권성준 본인
사진=권성준 본인
'흑백 요리사 우승 셰프' 권성준은 '나폴리 맛피아'로 불리며 'K-푸드 돌풍'의 화력을 점화시키는 장본인이다. 권성준은 뛰어난 요리 솜씨는 기본, 차별화된 열정과 창의력으로 '요리 서바이벌' 1등을 차지한 이후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예약이 풀부킹되는 것은 물론 직접 콜라보한 상품들마저 흥행 질주를 보이며 그야말로 'K-푸드 최강 셰프'로 자리매김했다. 권성준은 '천하제빵'에서 서바이벌 우승자만이 할 수 있는 '거침없는 직언'과 '공감 만점 리액션'으로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천하제빵'은 계급장을 떼고 맞붙는 '유일무이 K-빵 전쟁'으로 창의력과 완벽함, 제품의 브랜딩까지 생각하는 '광폭의 스펙트럼'을 지닌 심사위원들이 총출동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살린다. 제작진은 "흔쾌히 출연을 응해준 노희영 대표, 권성준 셰프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천하제빵'이 'K-푸드'에 이어 전 세계를 휩쓸 'K-베이커리' 열풍을 주도할 것이라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천하제빵'은 서바이벌과 푸드 버라이어티 제작 노하우를 지닌 드림팀 제작진과 글로벌 K-베이커리 산업을 선도하는 케이베이커리글로벌이 공동 투자로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다. 2026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KHS에이전시, 권성준 본인]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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