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수)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 3회에서는 '30년 지기' 박준형-장혁이 "운동 중 슬럼프에 빠졌다"며 '콜'(요청)을 보낸 의뢰인을 찾아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대환장 케미 속, '박장 브로'는 "운동 중 슬럼프가 왔다. 훈련을 도와 달라"는 의뢰인의 '콜'(요청)을 받는다. 곧장 현장으로 출동한 이들은 "복싱 챔피언 유제두? 간판에 저렇게 적혀 있는 걸 보니, 여기 '복싱 짐'이네~"라며 반가워한다. 뒤이어 '복싱 집'에 들어선 박준형은 "여기는 너네(장혁) '복싱 짐'보다 냄새 안 나네~"라고 해 장혁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과연 '박장 브로'를 놀라게 한 '반전 '복서'의 정체가 무엇일지, 그리고 이들이 의뢰인의 '콜'을 어떻게 해결해 낼지는 12일(수)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박장대소'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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