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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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의 고급스러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40일 살기 1편 업로드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파리의 고풍스러운 카페와 거리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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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 키에 48kg 몸무게로 군살 없는 비율을 자랑하는 신세경은 초록빛 대리석 테이블 위에서 선글라스를 만지작거리며 미소 짓는 모습,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장면, 그리고 노천 카페에서 메뉴판을 읽고 있다. 신세경의 고풍스러운 일상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고혹적이다. 밤거리 레스토랑에서 촛불을 바라보는 사진은 세련된 감성과 따뜻한 감정을 동시에 전한다.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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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너무 좋아", "역시 예쁜 미녀슈퍼스타"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신세경은 광고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광고 모델로 함께한 메리츠증권의 '제로로그(Zero-log)' 영상이 1달 여 만에 유튜브에서 1천만 누적 조회수를 돌파한 데 이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는 전속 모델 재계약이 성사되며 브랜드와의 탄탄한 시너지를 연이어 입증했다. 신세경은 이처럼 배우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서도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며 광고계 블루칩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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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0년생인 신세경은 35세이며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 여행, 운동 Vlog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세계 200만 구독자와 소통 중이다. 신세경은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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