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맞이 FUN RUN 내 생애 첫 러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생일맞이 FUN RUN 내 생애 첫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에 나선 뒤, 지친 듯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릎에는 테이핑을 붙인 채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킹갓현무 탄신일'이라는 문구가 붙은 배경은 전현무의 꾸준한 인기와 팬들의 애정을 보여줬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늘 도전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수고했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50도 할 수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쾌한 그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한편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재산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게스트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형 한 600억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곽튜브도 "오징어 게임"이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600억 있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냐"라고 말하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자막에 '아직 조금 모자람'이라는 자막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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