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아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자연 풍경이 펼쳐진 발코니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연청 데님, 그리고 베이지 부츠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임에도 완벽한 비율이 돋보인다.
허리에 걸친 니트가 포근한 분위기를 더하며 긴 머리가 햇살에 비쳐 은은하게 빛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뒷모습에서도 윤은혜 특유의 우아함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윤은혜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앞서 윤은혜는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3년안에 결혼하고 싶다던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고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며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윤은혜 보다 11살 연하다. 이에 신승호는 "저는 최소 11살 연상부터 시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는 만 41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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