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십오야는 지난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응답하라 1988' 10주년. 겨울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 MT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일부 배우들은 당시 극 중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치타 여사' 라미란은 화려한 호피 무늬 옷을 입고 등장해 당시의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단체 사진에는 류준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촬영 일정으로 MT 전체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개별 촬영에는 라미란, 김성균, 안재홍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과거 연인이었던 혜리와의 관계를 의식해 단체 촬영을 피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혜리와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과 정환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드라마 이후 2017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가 2023년 11월 결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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