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이어 '시즌3 도라이 해체쇼'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는 9일(일)은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도라이 해체쇼'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매회 주인공이 되어 '도라이'의 본 모습을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인물 탐구 심화편'을 시작한다.
첫 번째 실험 카메라의 주인공이 주우재라는 말에 최근 이혼했다고 알려진 홍진경은 "그럼 우재 인성 나오는데"라며 우재 잡을 기회를 노리는 흑표범의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실제로 홍진경은 실험 카메라가 무르익는 동안 우재 실험 카메라라는 사실조차 잊어버렸다는 후문이어서 홍진경이 또 우재로 인해 약 오르는 상황이 펼쳐질지 혹은 일생일대 최고의 복수전을 펼칠 수 있을지 뜻밖의 반전이 담긴 '우재 실험 카메라'가 공개된다.
'도라이버'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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