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볼수록 토 나오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카페로 보이는 야외에서 노트북을 펼친 모습. 특히 검은 노트북 화면에 해당 글귀를 설정해 눈길을 끌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짜와 시간에 전처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아름다웠던 광저우 마지막 밤"이라는 게시물을 올린 상태였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두 사람은 이후 '쌍방 상간 소송'까지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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