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한 팬이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속 영상을 관람한 후 "보는 사람도 먹고파지게 하는 먹방"이라며 신지의 밥 먹는 모습을 평가했다. 특히 해당 영상 속에서 문원은 밥을 먹는 신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고 "천천히 먹어"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지는 최근 '어떠신지'를 통해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신지는 "신혼집 공개는 처음이라 떨린다"며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동거 중임을 알렸다.
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은 과거 '어떠신지'를 통해 돌싱이라는 사실과 딸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 코요태 팬들로부터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 당시 신지는 "문원에 대한 댓글들을 봤다.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알지만, 결혼이 아직 멀었으니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