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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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윗집 사람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식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 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 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공효진, 윗집과 식사 자리서 파격적 대화 나눴다…♥남편은 불편한 기색('윗집 사람들')
공효진, 윗집과 식사 자리서 파격적 대화 나눴다…♥남편은 불편한 기색('윗집 사람들')
공효진, 윗집과 식사 자리서 파격적 대화 나눴다…♥남편은 불편한 기색('윗집 사람들')
공효진, 윗집과 식사 자리서 파격적 대화 나눴다…♥남편은 불편한 기색('윗집 사람들')
공효진, 윗집과 식사 자리서 파격적 대화 나눴다…♥남편은 불편한 기색('윗집 사람들')
공효진, 윗집과 식사 자리서 파격적 대화 나눴다…♥남편은 불편한 기색('윗집 사람들')
공효진, 윗집과 식사 자리서 파격적 대화 나눴다…♥남편은 불편한 기색('윗집 사람들')
공효진, 윗집과 식사 자리서 파격적 대화 나눴다…♥남편은 불편한 기색('윗집 사람들')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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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보도스틸은 윗집 부부 김 선생(하정우)과 아내 수경(이하늬), 아랫집 부부 정아(공효진)와 현수(김동욱)까지 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의 파장을 담아내며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들은 평범한 저녁 식사를 가지는 듯 하지만 김 선생의 색다른 제안을 시작으로 파격적이고 개방적인 대화를 시작한다.

이러한 제안에 현수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지만 아내인 정아는 이들이 제안한 경험을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김 선생이 제안하는 색다른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수경까지 스틸에서 볼 수 있어 진짜 어른들의 솔직한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 감독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과 불편한 상황을 유쾌하게 비트는 천재적인 말맛이 살아있는 작품.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까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예측가능 명연기가 예측불허 대사와 만나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윗집 사람들'은 오는 12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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