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moment for the DRESS?!?! thank you"(드레스를 위한 순간들, 고마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재가 한 어워즈에 참석해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 이재는 자신을 위해 해당 드레스가 제작됐음을 알리며 "had so much fun💙 truly a golden night🥹"(시상식이 재미있었고 정말 황금같은 밤이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이재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골든)을 작곡·가창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12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로듀서로 전향 후 SM 소속 그룹 레드벨벳과 에스파의 노래를 일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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