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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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xikers)가 '퍼포먼스 최강자'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싸이커스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는 각종 글로벌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도 진입했다. 이와 더불어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 (Peak)' 또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등 글로벌 차트에도 들어갔다.

싸이커스는 앨범 발매 당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 6집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 (Peak)'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힙한 무드의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무대에 오른 싸이커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호흡이 척척 맞는 칼각 안무로 쾌감을 선사하며 '퍼포먼스 최강자'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슈퍼파워'의 파워풀한 비트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속 에너지 드링크를 따서 마시는 포인트 안무를 맛깔나게 소화, '듣는 에너지 드링크' 진가를 뽐냈다.

싸이커스는 미니 6집 타이틀곡 '슈퍼파워'로 활동을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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