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최정윤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증산역-지하철-합정역-한강대교"라는 멘트와 함께 "#런린이#러닝#운동#건강#50대준비"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형광 옐로 재킷에 선캡과 마스크를 착용한 러닝 복장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광 아래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건강한 피부 톤이 돋보이며 활기찬 에너지가 전해진다. 특히 운동 중에도 유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팬들은 "누나 화이팅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와우 멋집니다" "50대 준비라니 30대 아니신가요" "멋져용" 등의 댓글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4살 연하 윤씨과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2년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딸은 최정윤이 양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