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바로(Jibaro)"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사가 핼러윈을 맞아 넷플릭스 시리즈 '러브, 데스 + 로봇'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검정 배경 속에서 온몸을 금빛 장식으로 감싼 리사는 마치 신화 속 여신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붉은색 포인트 메이크업과 정교한 골드 피스가 어우러져 예술 작품 같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전신 사진에서는 황금빛 체인과 주얼 장식이 섬세하게 연결된 의상을 입고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한편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최근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2023년 파리에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세계 곳곳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측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데드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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