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마마무, 4년 만에 완전체 컴백 논의 중…"내년 6월 목표"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완전체 컴백을 논의 중이다.

30일 소속사 RBW(알비더블유) 측은 "마마무가 내년 6월 목표로 완전체 컴백에 대해 적극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마마무가 내년 6월 컴백을 확정할 경우, 약 4년 만에 네 멤버가 함께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마마무의 마지막 앨범은 2022년 10월 발매된 미니 12집 'MIC ON(마이크 온)'이다. 당시 활동 이후 멤버들은 각자 솔로와 유닛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휘인과 화사는 각각 다른 소속사로 이적해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싱글 '행복하지마'로 데뷔한 마마무는 '음오아예',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보컬과 퍼포먼스 모두 안정적인 완성도를 보여주며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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