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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븐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베리베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멤버 전원이 '보이즈 플래닛' 출연자 출신이다. 이는 '플래닛' 시리즈 최초의 파생 그룹이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JBJ 해체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등장한 오디션 프로그램 파생 팀이기도 하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9인(장하오, 성한빈, 석매튜, 리키, 김태래, 김규빈, 박건욱, 김지웅, 한유진) 중 장하오·김규빈·리키·한유진 4명이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중 장하오는 1위로 데뷔해 꾸준히 독보적인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그룹 내 유일한 미성년자인 한유진 또한 막강한 인기를 자랑한다.
이븐의 위에화 소속 멤버들 재계약이 불발됨에 따라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김규빈·리키·한유진이 유승언·지윤서와 함께 새로운 그룹을 결성할지, 위에화 매니지먼트 하에 개별 활동을 할지, 제로베이스원 중 몇 명이 활동을 연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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