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섭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이별, 이-별'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주르르'로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오는 11월 전국투어 'EndAnd(엔드앤드)' 개막을 앞두고 예능과 음악 콘텐츠를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주르르'는 유튜브에서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연속 한국 일간 쇼츠 인기곡 TOP10에 올랐다. 30일 기준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창섭이 직접 출연한 '주르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순위에도 진입했다.
이번 미니 2집에는 '처음처럼', '사랑, 이별 그 사이 (With 린)', 'ENDAND', 'Spotlight(스포트라이트)'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전곡이 발매 직후 멜론 HOT100 차트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주르르'는 바이브 일간 차트에서 꾸준히 순위를 높이고 있다.
이창섭은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라이브 강자'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 '앨범 스포트라이트'에서 신보 전곡을 선보였고,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한번 더 이별'과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유튜브 콘텐츠 '김범수의 듣고싶다'에서 이창섭은 "보컬리스트이자 플레이어로 계속 기억되고 남아 있고 싶다"고 말하며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이어 "요일별로 테마와 세트리스트가 다르다. 금, 토요일은 좌석제로 진행되고 일요일은 스탠딩 콘서트다.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국투어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창섭은 JTBC 유튜브 콘텐츠 '냉부PT'에서 박은영 셰프와 호흡을 맞췄으며,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보였다.
이창섭의 전국투어 콘서트 'EndAnd'는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8일 오후 6시, 9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후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수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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