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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정현은 배우, 영화감독에 이어 동화책 작가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딸 서아랑 같이 요리 동화책을 섰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요리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둘째 딸 서우의 모습이 공개되자, 붐은 "서우는 정현 씨 닮았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정현은 "너무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3세 딸 서아의 남자 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서아 남자 친구 놀러 온다. 딸이 좀 긴장한 것 같다"면서 "유치원에서 그렇게 좋아하고, 둘이 붙어서 장난친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서아는 남친 앤디(민하준)와 함꼐 꽁냥꽁냥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앤디는 서아에게 레고 집을 만들어 선물했고, 이정현인 "앤디가 집을 해 왔다"며 웃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에 서아는 "아빠"를 선택했다. 이정현이 "서아는 앤디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묻자 서아는 "앤디가 좋아"라고 즉답했다.
이어 "(아빠) 사랑했어"라고 과거형으로 답해 아빠를 눈물짓게 했다. 이정현은 "저 날 촬영 이후로 남편이 '아빠가 좋아? 앤디가 좋아?'라고 계속 묻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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