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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는 "라이징 스타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노바(NovA, 팬덤명)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더 좋은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에라는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으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 43위,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는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 10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누에라는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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