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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ATION'은 QWER이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월드투어로, '록을 노래하며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QWER은 이달 초 서울에서 열린 3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QWER은 대표곡과 투어 전용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밴드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QWER은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을 발표하며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대학 축제와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QWER은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버윈, 미니애폴리스, 포트워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홍콩, 타이베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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