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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야구를 보러 대전으로 향한다.

31일 강재준은 자신의 계정에 "현조야 아빠 대전다녀올께 꼭 이기고 올께!!!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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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한화 이글스 유니폼과 모자, 머플러 등으로 스타일링을 꾸몄다. 평소 강재준은 한화의 찐팬으로 유명하다.

이를 본 코요태 신지는 "오늘 잘 부탁한다 재준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아내 이은형은 "대전역 세븐일레븐 앞에 포장마차에서 닭똥집 포장해오라고 하면 좀 헤비하지????"라고 적었다.

한화가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5차전을 진행한다. 한화는 토종 파이어볼러 문동주를 내세워 대반격에 시동을 건다. 이에 맞서 LG는 대체 외국인 선수 성공 사례를 만든 앤더스 톨허스트를 내보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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