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에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이준호는 아버지가 26년간 일군 회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태풍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강단 있는 결단력과 넘치는 패기로 계속되는 역경을 헤쳐 나가며 성장 서사를 견인하고 있는가 하면, 풍부한 감정선으로 극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데 이어, 방영 3주차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준호가 연일 이어지는 상승세에 힘입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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