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사랑에 대해 해본적이 없어 아무것도 모르는🙊 귀여운 새신랑 준빈씨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가 새신랑 곽준빈 옆에서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우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곽준빈을 향해 "아무것도 모르는 새신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곽준빈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아내는 곽준빈보다 5살 연하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준빈은 당초 내년 결혼을 계획했으나 신부의 임신으로 식을 앞당겼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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