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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 유현철의 이혼설이 종결됐다.

26일 10기 영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의워너비 난 커플 사이를 가로지르는 장뿌꽈 🐻 😎 ✌️ 이 사이에 낄 수 있는 나!!! 행복한 사람 키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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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과 유현철은 이혼설을 뒤로하고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10기 옥순과 절친인 10기 영자는 두 사람과 네컷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10기 옥순과 유현철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밀러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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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0기 옥순 김슬기는 지난 7월 이혼설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궁금해도 말할 수 없고, 내가 말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말하기 싫다고 하면 그만 물어보는 것도 예의다. 그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건 사람 괴롭히는 거다. 싫다고 하는데 자꾸 물어봤으면 좋겠냐. 싸우자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 성격이 이렇게 괴팍하고 싶지 않다. 자꾸 그렇게 하면 괴팍해질 수밖에 없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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