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월) 오후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지구의 역습 최악의 자연재해'를 주제로, '지식강장 MC' 장성규와 강지영 그리고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전 세계를 뒤흔든 대재앙들을 흥미로운 순위 대결로 풀어낸다. 이번 방송에서는 110년 만의 대참사 미얀마 대지진, 200만 명이 대피한 슈퍼 태풍 라가사, 최고 온도 51도의 저승사자 미국 폭염, 100년 만에 물 폭탄이 떨어진 서유럽 폭우, 그리고 영하 60도의 얼음 지옥 러시아 한파 등 인간을 무력하게 만든 역대급 자연재해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궤도는 각 재해의 원인과 특징을 알기 쉽게 분석하며, 인간의 욕심이 불러온 재앙들에 대해 강렬한 경고를 남긴다.
1983년생 장성규는 "저는 양반 기질이 있어서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뛰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떤 뒤, 초등학생 시절의 웃픈 일화를 공개한다. "갑자기 우박이 내려 그냥 맞고 걸어갔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거울을 봤더니 머리에서 피가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나부터 열까지' 5회는 27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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