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을 떠올리게 하는 하트와 낙엽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버건디 색 수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한 김유정은 업 스타일의 헤어를 하고 커다린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그간 보여줬던 깜찍한 소녀의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미를 발산했다.
김유정이 올린 사진은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브루넬로 쿠치넬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현장으로 보인다.
이렇듯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앞둔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26세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그간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김유정은 20대 중반의 나이로 이젠 아역티를 완전히 벗고 성인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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