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티파니는 지난 6월 진행된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 인터뷰에서 변요한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변요한에 대해 "너무 뜨거운 사람이다. 나는 그 에너지를 최대한 흡수하려고 했다. 초반엔 조금 무서웠기도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나의 작품 파트너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아 나도 뜨거워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함께 호흡했다. 상상하지 못했던 모먼트가 만들어져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세 살 차이로,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까지 같은 것으로 전해지며, 대중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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