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329회는 전현무, 엄지인, 정호영, 허유원이 튀르키예 공영방송 TRT 출연과 함께 전현무, 정호영의 튀르키예 대표 사우나 ‘하맘’ 체험기가 공개된다. ‘하맘’은 550년 전에 만들어진 튀르키예 전통 목욕탕으로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세신이 화제다.
영상 공개에 앞서 전현무는 “저분을 주목해 주세요”, “이때까지 우리는 심각성을 모르고 있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봐 주세요”라고 밝혀 긴장감과 기대를 치솟게 한다.
특히 비누칠을 한번 할 때마다 사정없이 다가오는 매운 손맛이 “찰싹찰싹”이라고 울려펴지자 김숙은 “이게 뭐야”라며 눈물을 흘리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전현무는 “근데 이게 맞아?”라며 아직도 ‘하맘’의 진실을 모르겠다는 듯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인다. 정호영은 “제 몸이 빙글빙글 돌고.. 마치 냉동 참치가 된 거 같았다”고 밝혀 또다시 웃음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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