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학교로 보이는 장소에 방문한 듯 계단을 내려오며 웃는 어린 여자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그는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며 딸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으며 내년 드라마 '유부녀 킬러' 공개를 앞두고 있다.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고,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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