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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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서늘한 가을, 같이 낙엽길 밟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서늘한 가을, 같이 낙엽길 밟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지난 12일,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했다다. 또한 임영웅은 정규 2집 발매를 마치고 지난 1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에 나섰다.

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트로트 오디션 ‘골든 마이크’에서 우승을 하며 데뷔한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송민준은 지난달 20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Prologue(프롤로그)'를 개최했다.

3위는 김중연이다. 김중연은 최근 MBN '가화만사성'에 출연해 어머니와 남다른 사이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중연과 김중연 어머니 정요심이 등장했다. 김중연은 "(어머니와) 어릴 때부터 편한 동네 친구처럼 지내왔다"며 "어릴 적부터 스킨십을 많이 했기 때문인 것 같다" 고 했다. 김중연 어머니는 "포옹도 하고, 쓰다듬어 주고, 뽀뽀도 한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서늘해지는 날씨,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서늘해지는 날씨,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서늘해지는 날씨,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서늘한 가을 날씨, 함께 전통주 마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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