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독감예방과 함께 폐렴 예방접종도 하셔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박하선이 왼쪽 어깨에 예방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 이 과정에서 그는 "몇 해 전 사레가 크게 들려서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까지 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흡인성 폐렴은 "사레가 들렸을 때 심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증상으로 분류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줬고, 최근 발간한 요리책은 출간 몇 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 베스트셀러에 머물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