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SNS
사진=김지민 SNS
개그우먼 김지민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0미리😭용량 좀 늘려주떼욤🙏🏻 뽀로로 하루에 7병넘게 먹는다구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어린이용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 특히 김지민은 40세의 나이에 귀여운 포즈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민은 KBS 개그 선배 김준호와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후 약 3년 만인 지난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아 두 사람의 앞으로를 축하했다. 화동으로는 배우 황보라의 아들 우인 군이 등장해 많은 하객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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