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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박보검의 단독 팬미팅 앙코르 공연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 FINAL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약 45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5시간의 러닝 타임으로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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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뜨거워진 국내 팬들의 함성 소리 가운데서 등장한 박보검은 '영원한 친구'를 열창하며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박보검은 다시 서울로 향하기까지 13개 도시를 지나왔던 여정의 기록을 펼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돌아온 만큼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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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에서 박보검은 자신의 목소리로 오롯이 공연을 이끌었다. 다채로운 무드를 머금은 세트리스를 구성한 것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곁들이며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박보검이 'On my way'를 부를 때는 응원법을 따라 부르는 객석의 목소리까지 한데 어우러졌다. 뿐만 아니라 박보검은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은 후 피아노를 연주하며 가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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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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