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화) 밤 10시 처음 방송되는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은 지난 14일(화) 공식 SNS를 통해 1회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포지션별 개인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MC는 배우 문가영, 디렉터로는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이 합류해 다양한 음악적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끈다.

다양한 개성과 비주얼,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차례로 등장해 열기를 더한다. "진짜 다양한 분들이 오셨다", "와, 진짜 잘생겼다", "이미 스틸했는데?"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에 나오신 분이다", "두뇌 서바이벌 3위?"라는 반응을 통해 예상치 못한 참가자의 정체가 드러난다. 현직 세션부터 인디 밴드 그리고 국적을 초월한 50명의 예비 뮤지션들이 '헤드라이너 밴드'를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것.

관객의 마음을 훔친 사람만 '하트 뮤지션'이 될 수 있는 룰 아래, 하드 록부터 감성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무대 배틀이 펼쳐지며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저 사람들이 백업으로 간다고?", "살려주세요!", "끝났다…" 등 절박한 외침이 이어지며 예측 불가 전개를 암시한다. 문가영은 "당신의 심장이 뛰는 곳은 어디인가요? 승리한 팀은요?"라며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디렉터 정용화는 "내가 원하는 게 이거야!"라는 한 마디를 남기며 과연 누가 그의 마음을 훔쳤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틸하트클럽'은 오는 21일 처음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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