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4일)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6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과 전동민(진영 분)이 유치원을 없애려는 강성태(윤대열 분)에 맞서 힘을 합칠 예정이다.

강성태는 아이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전동민은 물론 김영란과 유치원 원장 이미선(서재희 분)까지 압박하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클레인까지 들이밀며 유치원 사람들을 위협하는 강성태의 만행이 담겨 보는 이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특히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던 이미선의 얼굴에도 놀라움과 두려움이 가득해 사태의 심각성을 체감케 한다.
강성태의 행태를 심각하게 지켜보던 김영란과 전동민은 결국 몸이 먼저 반응하며 강성태와 치열하게 맞붙을 예정이다. 전동민은 유치원에 아들이 다니고 있는 데다가 김영란은 유치원의 담임인 부세미로서 3개월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더욱 강성태의 만행을 막아야 하는 상황.

'착한 여자 부세미' 6회는 오늘(14일) 10시에 ENA에서 방송된다.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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