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진 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시 픽 아빠 헤어스타일~ 영해보이고 좋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국과 그의 쌍둥이 딸들이 릴스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이동국은 머리를 내려 어려 보이는 외모를 보였고 두 딸은 성숙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수진 씨는 아들 시안 군이 속해 있는 축구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까지 알려 그야말로 행복이 가득한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그중 쌍둥이 첫째 딸은 미국에 있는 패션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둘째 딸은 최근 골프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열렬한 애정을 얻었던 막내 시안 군은 아빠를 따라 축구에 재능을 보이며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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