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특 SNS
사진=이특 SN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여유를 만끽했다.

멤버 이특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인천→미국LA→멕시코시티 도착. 8명이서 카메라 8대 들고 햄버거 먹겠다는 의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미국의 유명 햄버거 집을 찾아 배를 채우고 있는 모습. 특히 선글라스 또는 모자만 착용한 멤버들이 두 테이블이나 차지했지만 가게 안 외국인들은 아무도 멤버들을 못 알아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지난 7월 정규 12집 'Super Junior25'를 발매한 후 남미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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