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나이가 믿기 힘든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가 길어도 힘드네요"라며 "남은 연휴도 따뜻한 시간되세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반려견과 함께 침대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추럴한 다크톤 티셔츠 차림에도 고운 피부결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고 은은한 조명 아래 맑은 눈빛이 한층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려견이 품에 기대 잠든 모습은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옅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뿌요", "표정이 아련하세요", "넘 예쁘시네요", "예쁜 누나", "20대 아닌가요", "사랑스런 누나" 등의 댓글로 김사랑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김사랑은 최근 광고 촬영과 패션화보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과거 쿠팡플레이 'SNL코리아7'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젊음의 묘약'이라는 코너에서 늙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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