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화이트 셔츠와 크림빛 팬츠를 매치해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냈다. 단정히 핀 스트레이트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올화이트 룩으로 차분한 매력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팔을 잡은 포즈에서도 특유의 품격과 여유가 묻어났다. 빛을 머금은 듯한 피부결과 깊은 눈매는 여전히 변함없는 ‘클래식 미녀’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탄탄한 복근과 166cm,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 미녀 배우로 유명하다. 또 황신혜는 배우이자 모델과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과 함께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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