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대까지 떨어졌는데…'장원영 소속사' 신인 남배우, 훈훈한 교복핏 자랑 ('마이유스')
입력 2025.10.10 11:30수정 2025.10.10 11:30
사진=JTBC
'마이 유스'에 출연하는 박재현의 사랑스러움이 포착됐다. 이 작품은 송중기와 천우희 주연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 됐지만, 1회 시청률 2.9%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방송된 9회차에선 1.7%를 찍었다.
10일, 장원영의 소속사로 유명한 킹콩 by 스타쉽은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최사랑' 역으로 출연 중인 박재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JTBC
박재현은 훈훈한 비주얼과 교복 핏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그만의 풋풋한 매력까지 돋보이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 박재현은 쉬는 시간임에도 열정 가득한 눈빛으로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매 촬영 최선을 다하며 신인 배우다운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사진=JTBC
'마이 유스'를 통해 데뷔한 박재현은 등장마다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그는 극 중 은누리(최정운 분)의 곁에서 다정하게 챙겨주는 사랑꾼 면모를 내비치는가 하면, 누리의 오빠 선우해(송중기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누리에게 혼나는 등 서툰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안방극장에서 눈도장을 찍은 박재현이 '마이 유스'의 후반부 이야기를 남겨둔 가운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