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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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유스'에 출연하는 박재현의 사랑스러움이 포착됐다. 이 작품은 송중기와 천우희 주연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 됐지만, 1회 시청률 2.9%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방송된 9회차에선 1.7%를 찍었다.

10일, 장원영의 소속사로 유명한 킹콩 by 스타쉽은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최사랑' 역으로 출연 중인 박재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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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은 훈훈한 비주얼과 교복 핏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그만의 풋풋한 매력까지 돋보이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 박재현은 쉬는 시간임에도 열정 가득한 눈빛으로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매 촬영 최선을 다하며 신인 배우다운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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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유스'를 통해 데뷔한 박재현은 등장마다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그는 극 중 은누리(최정운 분)의 곁에서 다정하게 챙겨주는 사랑꾼 면모를 내비치는가 하면, 누리의 오빠 선우해(송중기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누리에게 혼나는 등 서툰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안방극장에서 눈도장을 찍은 박재현이 '마이 유스'의 후반부 이야기를 남겨둔 가운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마이 유스' 11회는 오늘(10일, 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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