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SNS
사진=김보라 SNS
배우 김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보라가 외출을 나서려는 듯 신발장 앞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김보라는 한복 대신 토트 무늬의 치마와 귀여운 긴 소매 상의 그리고 모자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라는 6살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결혼 11개월 만인 지난 5월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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