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롭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화사한 원피스에 체크 셔츠를 걸치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살 아래 작은 손거울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소녀 같은 매력이 빛을 발했다. 이어 환한 미소를 보이는 컷에서는 사랑스럽고 강한나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89년생 배우 강한나는 최근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2020년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마친 뒤 키이스트에 합류해 2023년 재계약까지 이어왔던 강한나는 5년 만에 새 소속사로 둥지를 옮기게 됐다. 강한나는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을 맡아 대중의 마음에 제대로 각인됐으며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는 이혜원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도 '붉은단심', '비밀은없어'에서 열연해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강한나는 인기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경국지색으로 불리며 궁궐의 실세로 자리매김한 '강목주' 역으로 연기변신을 제대로 이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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