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7회에서는 최홍만의 다채로운 하루가 펼쳐진다.
5년째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최홍만의 반전 일상이 그려진다. 그는 217cm의 체구와 달리 소형 경차를 이용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이어 “난 전혀 불편하지 않다”라고 말하며 작은 물건들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인다고.
또한 최홍만은 학창시절 키가 작아 ‘콩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고등학교 때는 키가 한 달에 1cm씩 자랐다는 놀라운 과거를 밝힌다. 또한 217cm까지 클 수 있었던 성장 비결을 공개해 참견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홍만은 고등학교 동창인 매니저와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제주도에서 최홍만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한다는 ‘제주도 매니저’는 그가 일정이 없을 때면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데. 여기에 고등학교 시절 최홍만의 강렬했던 첫인상 에피소드까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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