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출연자 14기 옥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Fly Angie'에서는 '사랑의 시작, 영등포 | Love found me in Yeongdeung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나는 솔로' 14기 출연자 옥순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들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달콤한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서울 영등포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옥순은 "영등포에서 지내는 동안 혹시 서글펐던 기억이 있었다면 이제는 더 이상 생각나지 않는다"면서 "영등포 곳곳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 채워졌다"는 따뜻한 감정을 표현하며 현재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이 예비 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더 자주 공유해달라고 요청하자 옥순은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하며 "앞으로 영상에서 자주 어깨나 손 등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카타르 항공 승무원 출신인 옥순은 1986년생으로 39세이며 2023년 방영된 '나는 솔로' 40대 특집에 출연했으며 방송 이후 프로그램 촬영 도중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후 '나솔사계' 옥순 특집에 출연한 14기 옥순은 당시 함께 출연했던 남자 1호와 핑크빛 무드를 뽐내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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